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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병원 비용 키트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확진자가 하루 25만 명은 넘어가는 요즘에 한 번쯤 안 해본 사람이 없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법, 병원 찾기, 비용, 키트에 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는 콧물 등을 채취하여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 검사법입니다. 검사 대상은 유전자 검사 즉 PCR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방역 패스 목적의 음성 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자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전자 검사 PCR 우선순위 대상자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60세 이상 고령자
- 2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 3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전 검사자)
- 4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요양병원 종사자 등)
- 5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 양성자
검사를 받으시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준비물을 챙기셔야합니다.
신분증 지참 필수이며, 미취학 아동 키트 수령 시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필수 지참을 필요로 합니다. 방역 패스 필요자 제외한 단순 검사희망자는 키트 수령, 자택에서 검사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사절차 및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접수 및 안내 –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및 검사신청서 작성하셔야합니다.
- 검체 채취 및 검사수행 – 보건소직원의 안내에 따라 검체(비강도말물) 채취 및 검사수행를 수행합니다.
- 결과 확인 –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 장소에서 대기합니다.
- 조치 검사결과양성 시, 유전자(PCR)검사 필수입니다. 음성 시에도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셔야합니다.
보건소 직원이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자리를 이탈하시면 안됩니다.
소요시간은 15분~30분 내외입니다.
결과에 따라 조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성일 경우는 집으로 귀가 조치됩니다. 음성이라고 해도 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야 합니다. 양성일 경우는 보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는 장소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가능하나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시고, 일정 거리두기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검체를 채취 외 검사 결과를 기다리실 때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검사할 때도 신속항원검사 제품에 검체 외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합니다.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자리를 이탈하시면 안 됩니다.
현재 보건소 앞에는 검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검사대기 소요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 패스를 더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고, 영업제한 조건 완화가 시행되었기에 확진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가키트 사용법
검체 도구와 테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께 들어가 있는 멸균멸봉을 꺼내 양쪽 콧구멍에 1.5cm까지 넣어 검체를 체취해야 합니다. 아프더라도 끝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야 검체를 제대로 채취할 수 있다 의료진을 밝혔다고 합니다. 면봉은 비교적 약하므로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니 콧구멍에 밀어 넣어 돌돌 만다는 느낌으로 채취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확진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검사입니다. 의심된다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일, 우리 가족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서울시 직영 코로나19 검사소(월~일요일 13~21시)
- 창동역 공영주차장: 도봉구 창동 330
-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송파구 잠실동 10-1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마포구 월드컵로 243-48
-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 양천구 안양천로 939
- 광진 광장: 광진구 군자동 374-4
- 동작 주차공원: 동작구 동작동 326-3
- 독립문 광장: 서대문구 현저동 935
- 테크노 근린공원: 구로구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