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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공모가 주관사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몇몇 공모주 투자를 통해 쏠쏠한 용돈벌이를 한 바 있습니다. 2월 공모주 중에 퓨란 티어는 어떤 기업이며, 일정, 공모가, 배정 규모, 청약 주관사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퓨런티어는 어떤 기업일까요?
퓨런티어는 어떤 기업?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 장비 전문 기업 퓨란 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 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 사업부와, 자동화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 7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카메라 관련 자동화 솔루션과 화상 검사용 LED 광원 및 자동화 컴포넌트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카메라 제조 자동화 관련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의 A사, B사, C사, D사 등 센싱 카메라 제조 라인, 세코닉스의 렌즈 해상력 검사, 현대모비스의 EOL 공정에 지속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 사업부는 사내 자체 생산하는 공장과 외주 생산 위주의 사외 공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품사업부는 전량 외주 생산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카메라 화상 검사용 LED 광원은 주로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에 핵심 컴포넌트로 적용되어 생산 공급되고 있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일정
청약 일은 2월 14일 월요일부터 2월 15일 화요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환불 일은 2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상장일은 2월 17일 목요일입니다.
퓨런티어의 공모가는 15,000원입니다. 앞선 수요예측에서 153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배정 규모는 일반청약자에게 40만 주, 기관투자자에게 1,200,000주가 배정됩니다. 15,000원씩 40만 주가 일반청약자에 배정되니 총 금액이 60억으로 그리 크지 않은 청약이 될 것입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10_0001754356&cID=10403&pID=15000
퓨런티어 청약 주관사 알아보겠습니다.
퓨런티어 청약 주관사
이번 청약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에서 진행됩니다. 유안타증권에서 28만 주를 신한금융투자에서 12만 주가 배정되었습니다. 유안타증권이 알빈 청약자에게 배정받은 40만 주의 70%가, 신한금융투자에 30%가 배정되었습니다.
각 증권사별로 각각 조건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유안타증권의 경우 청약 등급이 일반과 우대로 나눠집니다. 일반의 경우 최대 청약 주식 수는 14,000주입니다. 우대의 경우 최대 청약 주식 수는 28,000가 됩니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는 청약 등급이 3단계로 나눠져있습니다. 일반 100%는 최대 청약 주식 수가 4,000주, 우대 200%는 8,000주, 우대 300%는 12,000주입니다.
청약 증거금은 청약 최소단위의 50%을 내게 됩니다. 청약 최소단위는 10주이므로 공모가 15,000원 * 10 150000원의 50%인 7만 5천이 거래계좌에 입금되어 있으면 됩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공모주 청약하는 법 5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비교적 수월한 재테크 수단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물론 종목 선정에 주의를 귀울여야 함은 당연하겠지만, 몇 번의 수고를 겪지 않고도 본전 이상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수단 중 하나라 하겠습니다
2월에는 이밖에도 다른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월 공모주 청약 일정
2월 14일 퓨란 티어 공모 외에도 2월 15일엔 스론브릿치벤처스, 브이 씨 청약이 있으며, 17일에는 풍원 정밀이, 21일에는 비싸 엔씨, 노을 등이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도 자세히 알아보셔서 기본의 이상의 수익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이 처음이시라면 이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주식에 관심이 많으신 경우라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