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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긴급지원정책 알아두면 좋을 5가지
코로나 긴급지원정책에는 참 다양하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재정적으로 지원되는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긴급지원정책 재정적 지원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은 전국 대상으로 했을 때 20개가 넘습니다. 추가 생활지원비, 긴급경영안정자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체납처분 유예, 농기계 임대료 감면, 농업자금 이차보전사업, 청년 디지털 일자리,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과학기술인 으뜸 적금 등 생각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고생하시는 것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정책 빠짐없이 챙기셨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 정책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소상공인에게 영업제한은 직격탄과 다름없는 규제였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였으나, 생활이 힘든 소상공인의 점포가 공실이 되는 일이 너무 잦아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 지원책은 금융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이 정책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받았거나 채무 연체나 세금 체납하신 분들은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6대 시중은행에 문의하시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문서로는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 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사업장 및 거주주택 임대차 계약서,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2개년도 재무제표, 주민등록증 등이 필요합니다.
고용유지지원금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이 고용유지 지원금은 기준 달 말일의 해당 사업의 재고량이 직전 연도 월평균 재고량에 비하여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경우이거나 기준 달의 매출액이 직전연도 같은 달의 매출액 또는 3개월 월평균 매출액 또는 기준 달이 속하는 연도 직전 연도의 연평균 매출액 중 15퍼센트 이상 감소한 사업주 또는 경영이 악화된 사업을 인수한 사업주로서, 종전 사업 근로자의 60퍼센트 이상이 그 사업에 재배치되고 종전 사업의 근로자가 그 사업 지분의 50퍼센트 을 초과하여 취득하고 있는 경우 등등이 지원대상이 됩니다. 국가 감영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라고 하네요. 지원내용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휴업, 휴직수당의 2/3, 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휴업, 휴직수당의 2/3를 지원합니다. 문의는 고용정책 총괄과 044-202-7204로 하시면 됩니다.
22년 금융 지원 강화를 통한 코로나 피해 관광업계 조기 회복 지원
시행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입니다. 지원내용은 모든 관광업체에 융자금 상환유예 및 이자감면, 일반융자 상반기 집중 배정,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20~21년 코로나 피해 관광업계 자금 수요 대폭 증가, 긴급 금융 1조 4,429억 원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2년 관광 지금 융자금 상환유예 1년 연장, 최초로 이자 감면 시행됩니다. 일반융자의 70%를 22년 상반기에 집중 배정,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2배 확대한 1000억 원 규모 지원합니다. 관광기금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운영자금 1000억 원입니다. 문의는 관광 정책국 관광정책과 Tel. 044-203-2811로 하시면 됩니다.
희망대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이 정책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자 중에 저신용이거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22년 1월 3일 (월) 09:00 ~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콜센터(1533-0100, 평일 09시~18시),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57), 소진공 지역센터(70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긴급지원정책 알아두면 좋을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