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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두루누리 지원금 대상 신청방법
2022 두루누리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이 정식 명칭이라 하겠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한마디로 작은 규모의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과 그 회사에 소속된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즉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함으로써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의 혜택을 덜 받는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80%을 고용주와 근로자에게 지원합니다.
2022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방법
지원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홈페이지로 이동한 후
메인 화면에 일반 근로자 지원 신청하기 메뉴를 누르면 됩니다.
2022 두루누리 계산기 나의 지원금 알아보기
두루누리 계산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 두루누리 지원대상
두루누리 지원 대상은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들 대상 중에 월평균 보수가 23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 근로자가 바로 지원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사업주가 그 대상입니다.
2022 두루누리 지원방법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제때 납부했는지를 확인한 후에 완납했다면 다음 달 보험료에서 지원금액만큼 빼고 나머지 금액만 내면 되는 방식입니다.
보험료가 없다면 지원금도 당연히 없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의 경우 신청한 달의 고용보험료부터 해당 보험 연도 말까지 지원하되, 보험 연도 말까지 지원합니다.
고용 보험료 보조금을 받고 있고 평균적인 근로자가 보험 연도 동안 매월 10명 미만의 피보험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보험 연도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용보험료에 관하여는 사업주가 법정기간 내에 총액 신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보험 가입자가 된 경우에는 신고가 완료된 달의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피보험자는 급여를 받는 근로자는 일용근로자로, 이 경우 법정기간 내에 사업주가 제출한 당월 “근로 확인서”에 기재된 근로자에 대한 월 보험료만 지원됩니다.
두루누리에는 근로자 외에도 예술인,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에게 대한 지원도 있습니다.
예술인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 지가 2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2020. 12월부터인데요. 이 저소득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료를 지원합니다.
기준은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과 비슷합니다. 지원 대상은 10명 미만인 사업의 월평균 보수가 230만 원 미만의 예술인과 그 사업주입니다.
예술인 고용보험료 지원 수준과 지원 기간
해당 예술인의 고용보험의 취득 이력에 관계없이 예술인 및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합니다. 최대 36개월까지 지원합니다. 특이점으로는 근로자와 예술인 둘 다 지원받는 경우 각각 36개월을 지원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수 형태 근로 종사도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습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종류
- 보험설계사
- 학습지 방문강사
- 교육교구 방문강사,
-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 신용카트회원 모집인
- 방문판매원
-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 가전제품배송,설치기사
- 방과후 학교 강사,
- 건설기계조종사,
- 화물차주
- 플랫폼노무제공자(음식배달서비스, 22년 신규 추가)
- 대리운전기사(22년 신규 추가)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 밖에 자가격리 지원금이 궁금하시다면 이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