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 용어 5가지 데드 캣 바운스, 패닉 셀, 블 트랩, 베어 트랩, 네 마녀의 날

주식 관련 용어 5가지를 말하다

주식 관련 용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이다. 관련 용어의 뜻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오늘도 역시 주식관련 용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데드 캣 바운스, 패닉 셀, 불 트랩, 베어 트랩, 네마녀의 날등이 이 포스팅에서 다룰 주제이다.

주식 관련 용어

데드 캣 바운스

보통 하락장일 때 많이 쓰이는 이 단어는 짧은 반등 신호를 일시적 회복 신호로 보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에 현혹되어 투자 후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뛰어오른다는 미국 증권가에 쓰이는 명언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일시적인 반응에 현혹되어 투자 후 손실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1985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증시가 급락한 후 약간 회복되어 많은 투자자들이 다시 반등을 기대, 투자를 했지만, 그다음에는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파이낸셜 타임스 기자 호레이스 브렉과 은 슬론은 “죽은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잠시 뛰어오른다”라는 풍자에서 나왔다. 최근 증시에 맞춘 기사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28436&code=61141111&cp=nv

패닉 셀

투자자의 공포심리에 의해 매도세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공황매도라고 불린다. 투매라고 부르기도 한다. 더 많은 하락을 두려워해 갑자기 주식을 팔려는 행동이 집중되어 빠른 하락을 동반하는 현상.

불 트랩

주식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에서도 사용되는 용어로 강세장인 줄 알고 황소처럼 투자자가 뛰어들었으나, 사실은 약세장의 시작되는 지점을 일컫는 말이 불 트랩이다.

베어 트랩

불 트랩의 반대되는 개념이 베어트랩이다. 하락장이라는 생각에 많은 투자가가 패닉 셀, 즉 공황매도가 일어날 때 다시 말해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분위기 전환되는 지점을
베어트랩이라 부른다. 거품 초기에는 베어 트랩, 거품이 꺼지기 시작할 때 불 트랩이 일어난다.

네 마녀의 날, 선물과 옵션

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네 마녀의 날이란 단어를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쿼드러플위칭데이라고도 부른다. 이 네 마녀의 날은 4가지의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하루에 몰려있는 날을 의미한다.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의 선물과 옵션 네 가지 파생상품의 겹치는 날이면 주가의 오르고 내림이 유독 심하게 된다. 소히 마녀가 심술부렸다란 말이 바로 이 말을 뜬 한 달.

네 마녀의 날 언제일까?

우리나라는 3,6,9,12월 둘째 주 목요일에 발생한다. 미국의 경우 3,6,9,12월 셋째 주 목요일이다. 그렇다면 선물은 무엇일까.

선물 뜻

파생상품의 한 종류.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앞으로 다가올 날에 인도, 인수를 약정한 거래.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수익비율(PER)

회사의 실제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어 있는지 평가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PE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회사 주가가 회사의 주당 순이익 수준에서 거래된 횟수를 나타낸다.

이에 따라서 특정 회사의 현재 PER을 유사한 과거 추세 또는 수익 구조를 가진 다른 회사와 비교하여 높으면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PER 이 개념을 주식시장 전체로 확장하면 다양한 국가의 상장기업 주가를 비교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률이 주요국보다 낮을 때 한국 상장기업의 주가를 기업가치와 비교해 과소평가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동시에 주가수익비율(PBR) 외에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on 장부가 비율)은 회사 가치에 대한 주식 가격을 결정하는 척도로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이상 주식에 사용되는 주식 관련 용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다. 나는 최근 소수점 거래를 통해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관련 글은 다음을 참고하자.

소수점 거래 장단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