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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준비해야할 것들 알아야할 용어들
부동산 거래는 재테크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단 중에 하나이다. 실제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꿈꾸며 돈을 모으고 있고, 매매를 통한 그 아파트, 자가주택의 가치가 인상되길 바라고 있다. 오늘은 부동산 거래 시 필요한 서류와 자금 조달 계획서에 대해 이이기 해보도록 하자. 그밖에 빚을 내어 집을 매매할 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나라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대출 제한 관련 용어도 알아보자. 자금조달계획서,LTV, DSR, DTI 의 용어도 알아보도록한다.부동산 거래는 집을 팔려고 하는 매도인과 그 집을 사려고 하는 매수인. 누구냐에 따라 필요한 서류에 차이가 있다.
먼저 매도인이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문서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자.
부동산 거래 매도인이 준비해야 할 것들
- 인감도장
- 매도용 인감증명서 1통 – 주민센터 등에는 발급이 가능하며, 매매 계약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보다 수월하다. 이때 매수인의 인적 사항을 적어야 한다. 매수인의 인적 사항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이다. 발급비용은 600원 (2021년 기준)
- 주민등록초본 1통 – 이때 주소 변동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발급받을 때 포함 여부를 밝히고, 확인해야 한다. 발급비용 400원 (2021년 기준)
- 등기권리증(등기필증) – 분실 시 재발급이 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분실 시는 추가 다른 서류로 처리가 가능.
부동산 거래 시 매수인이 준비해야 할 것들
- 주민등록 등, 초본 1통
- 인감도장 – 매수인의 경우는 일반 도장이라도 가능.
-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 취득하려는 주택의 위치가 투기과열지구일 경우에 한해 제출
투기과열지구
투기과열지구란 무엇일까?
국토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은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일정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해당 지역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큰 차이로 높을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분양 주택청약 때 1순위 자격을 제한한다. 또한 담보대출 시에도 LTV와 DTI를 40%로 제한되게 된다 하고 한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이 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다시 돌아와서 주택취급자금 및 입주 계획서 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취득자금 및 입주 계획서
투기과열지구의 주택을 매수하는 매수인이 제출하는 서류이다.
직접 새 군청에 제출거나. 또는 부동산 거래 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관리 시스템 주소는 다음과 같다.
물론 복덕방. 즉 공인중개사에게 제출할 수도 있다. 먼저 실거래가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 매매계약일로부터 한 달 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 서류를 통해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고. 조사를 할 수 있다.
매매 시 대출 관련 용어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LTV (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인정비율이라고 불리는 LTV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율을 뜻한다. 가령 10억의 아파트에 대해 담보대출을 받으려 할 때 LTV 40%라고 한다면, 그 아파트는 10억의 40%인 4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DTI(Devte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을 말한다. 대출 상환 비율이 자신의 소득 일정 비율 이상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 본인 소득이 연 9천만 원이라고 했을 때 DTI가 60%이라면 부채를 갚게 될 때의 원리금이 5천4백을 넘길 수 없도록 하는 제한한다.
DSR (Devt Service Ratio)
원리금 상환 시 대출자의 소득 대비 전체 부채의 이자와 원리금 상환 비율을 제한.
담보대출 말고도 카트론, 차량, 신용카드 모든 원리금 상환 규모를 파악하여 대출을 규제하는 제도.
이상으로 부동산 거래시 알아두면 좋을, 필요한 서류들과 투기과열지구에 대출제한 관련 용어를 이야기 해보았다. 재테크 관련 다음 글도 참고해 보자. 경제용어 공부중에 정리한 내용들로서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디스인플레이션 및 알고 싶은 경제 단어 10가지를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