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무능력표준 분류 활용 장점 효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2015년부터 공공기관 채용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시킨 것입니다.
교육훈련 및 자격에 NCS를 활용해 현장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NCS 활용 장점
기업은 NCS를 활용해서 조직 내 직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를(채용, 배치, 승진, 교육, 임금 등)
운영할 수 있습니다. 채용에 활용시 장점으로는 NCS 직무 기술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 설계 및 도구(채용공고/서류/필기/면접) 개발이며,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직무능력중심의 인재채용, 입사시 재교육비용 절감을 들 수 있습니다.
재직자훈련(교육)시에도 직급별로 요구되는 직무중심의 교육 훈련 이수 체계 하므로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시스템 마련. 그리고 직무 맞춤교육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학습참여 촉진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배치·승진의 경우 역시 NCS 사내 경력개발경로 개발과 배치·승진 체크리스트 개발 등을 통해
인재에 대한 회사의 기대와 근로자의 역량 간 불일치 해소등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임금 또한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분석으로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급’ 구조로 전환해서
근로자의 직무역량과 능력에 따라 적정 임금 지급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취업준비생은 기업이 어떤 능력을 지닌 사람을 채용하고자 하는지 명확히 알고 이에 맞춰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어 스펙 쌓기 부담이 줄어듭니다.
교수자(교육훈련기관, 교사, 교수 등)는 NCS를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설계함으로써 체계적으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을 직무 중심(NCS 활용)으로 개선하여 실제로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 분류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분류는 직무의 유형(Type)을 중심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단계적 구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Korean Employment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 등을 참고하여
분류하였으며 ‘대분류(24개) → 중분류(81개) → 소분류(269개) → 세분류(1,064개)’의 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직업기초능력 영역으로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개발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등이 있습니다.
다시 하위능력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예로 들었을때 문서이해능력, 문서작성능력, 경청능력, 의사표현능력, 기초외국어능력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NCS 인재채용제도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나뉩니다.
각 항목 당 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을 기반으로 평가합니다.
즉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에 수험자가 수행하는 모든 시험을 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 테이블에 의거해 평가를 하며 직무적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을 기반으로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