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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하는 법5가지
오늘은 공모주 청약하는 법에 대해 어떤 것들을 챙기고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뜻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청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 신규상장 – 상장이란 장에 올린다란 뜻으로 증권시장에 증권을 올려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 청약 – 일정한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 공모주 청약이란 새롭게 증권시장에 올라오는 기업의 증권을 사겠다고 의사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은 왜 할까?
공모주 청약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수익 때문입니다. 비교적 수익을 얻기 수월하기 때문인데요. 위험성은 낮고 수익은 높음으로 그만큼 좋은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청약 시 공모주의 가격이 상장 시 가격보다 낮게 발행되기 때문에 공모주가 상장된다면 10~30%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평판이 좋은 공모주의 경우는 40~50% 수익을 예상하는 종목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 항상 고정적인 수익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니 청약자에 꼼꼼히 살펴야겠습니다. 리스크가 없다면 우량 공모주가 나올 때마다 전 국민이 들썩였을 테지요.
IPO와 NDR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공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IPO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공개하고, 회사의 주식을 불특정 투자자에게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유가증권시장 으로의 상장을 하기 위해 IPO를 하는 것입니다.
상장의 종류에는 신규상장, 재상장, 추가상장이 있는데 신규 사장이 바로 ipo입니다.
NDR은 NON DEAL ROADSHOW의 약자로 기업설명회, 투자설명회라고 불립니다.
DEAL ROADSHOW와 달리 즉 딜과 무관하게 회사의 현재 상태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 일정은 어디서 알 수 있나?
예보다 관심이 훨씬 높아 뉴스나 포털 기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모주 청약 정보는 보통 증권사 홈페이지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장하려는 기업마다 주관하는 증권사가 다릅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 주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 증권사인 경우도 있고, 오직 하나의 증권사에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모자 청약을 하려면 증거금률 50%가 증권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공모주 가격이 주당 1000원이고 1주를 신청하겠다 현 계좌에는 500원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공모주 배정
공모주 배정에는 균등 배정과 비례 배정이 있습니다. 각각 50%로 배정을 하게 되는데요. 균등 배정은 신청한 투자자 수에 따라 똑같이 주식을 나눠 배정하는 것이고,
비례 배정은 투자한 금액의 크기에 따라서 배정하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는 어떻게 할까?
- 공모주 일정을 포털이나 뉴스기사, 증권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합니다. 매달 공모주 일정은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공모주의 청약일, 배정일, 상장일등은 반드시 체크해둡니다.
- 청약할 증권계좌를 개설합니다. 20일 이내 신규계좌개설 금지가 있음에 유의하세요.
- 청약일에 공모주 신청금액의 50%을 계좌에 입급합니다. 이때 최소 청약단위가 10주임을 알아야합니다.
- 앞서 확인해둔 배정일에 본인에 몇주가 배정되었다는 메세지가 옵니다.
- 상장일에 주가를 확인하여 보유하거나 매도를 결정합니다.
이것이 간단한 공모주 청약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저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엠로, LG 에너지솔루션 등의 공모주 청약을 통해 수익을 얻은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모주 청약은 반드시 해야 하는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종잣돈을 모아 여러 가지 시도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근로소득이 전부인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것과 각각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익을 키우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제 파이프라인 관련 포스팅을 적어볼까 합니다.
주린이라면 이글을 참조하세요.
이상으로 공모주 청약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생각보단 간단한 공모주 청약하는 법 잘 챙기셔서 훌륭한 재테크 수단 하나 더 마련하세요.